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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너무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쓰자마자 효과 봤어요.

작성자 우휘명(ip:)

작성일 2018-05-07

조회 237

내용
저희 강아지가 알러지성 피부염이 있어서 피부가 건조한 편이고 특히 겨드랑이와 옆구리를 자주 긁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탄산스파제품을 2개월 정도 사용해봤지만 소양증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어요.

병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긁는 일이 줄긴 했는데 겨드랑이와 옆구리는 계속 긁었어요.

그러다가 수의사쌤이 피부 보습에 신경 써주라고 하셔서 고민하던 중 퍼피러브 타마누 비누를 새로 사고 린스 단계에 허브 비니거를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씻겼는데 아직 쓰던 비누가 있어서 비누는 그것을 쓰고 린스만 이 제품을 썼어요.

비니거 희석한 물을 끼얹은 뒤 헹굴 때만 해도 그리 보드라운 느낌이 없어서 이번에도 손만 많이 가고 효과는 미미한 제품을 사고 말았구나, 하고 자포자기 심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털을 말릴 때 느낌이 매우 보드라웠고 다 말리고 나니 별로 긁지 않네요.

원래는 하루 평균 5~6회 정도 긁었어요. 그런데 어제(목욕), 오늘 각각 1번 정도밖에 긁지 않았어요. 오늘은 겨드랑이나 옆구리는 한 번도 긁지 않았어요
(제가 잘 때는 보지 못하니 장담은 못하지만 제가 계속 감시하는 낮시간에는 그 부위들 긁는 것 못 봤습니다).

귀와 눈을 제외하면, 목욕 시 이 제품으로 헹군 것 외에는 따로 바꾼 게 없는데도요.

너무 신기하고 기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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