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사용후기

제목

좋아해요!

작성자 김현매(ip:)

작성일 2013-07-14

조회 776

내용

뼈를 씹어먹기에 강아지가 나이가 좀 있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수월히 먹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먹네요. 냉동실 문 여는 소리만 나면

달려와서 저를 바라봐요. 얼른 꺼내라고 ㅋㅋ

그리고 하루는 좀 많이 꺼내서 주다가, 이러다가 탈날 것 같아 아깝지만 반토막은 씽크대쪽에 버렸는데

버리면 얘가 서운해 할까봐 살코기로 시선을 돌리고 얼른 버리고 왔거든요.

그런데 어찌 알았는지 살코기 다 먹고는 씽크대쪽을 기웃기웃 거리면서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

 

항상 맛있는 간식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