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갔다..바쓰비쯔로 스파해줬어요..우선 발바닥은 샴푸로 먼저닦구,따뜻한물에 잘 풀어 쏘옥 담구어 줬지요..물이 보드랍다고 할까..느낌이 참 좋아요..향기두요..울 보리가 아직까지도 목욕은 좀 무서워하거든요..근데 스파할땐 참 펀안해보여요..가만히 있네요..스파하고 남 털도 부들부들하구,피부도 촉촉해져요..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아이가 편안하게 목욕할수있다는거지요~^^요녀석 나른한지 10시도 안되어 꾸뻑꾸뻑 조네요ㅎㅎ구여워라
작성자 보리맘(ip:)
작성일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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