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항상 많이 나고 짖물러 있어서
두가지 다 샀어요
눈밑이 다 짖물러서 자운고 열심히 바르고 그 위에 코팅을 발라줬어요
냄새제거를 바를까 하다가
짖무른데.. 눈물이 또 흐르면 안날까봐
눈물을 줄줄 흘리는 아이라 눈물냄새도 심하거든요
잘 닦는다고 해도.. ㅠㅠ
정말 냄새용은 냄새제거가 되는듯하고
코팅용은 눈주위가 덜 젖도록 코팅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애요
저는 둘다 퍼프용 샀는데
눈물이 많은 아기들에게는 리필이 더 편할꺼 같다는...
눈물을 닦고 뿌려주면 상관없겠찌만...
어느땐 그냥 발라주면 퍼프에 눈물과 번벅이되서... 퍼프가 막히더라구요
물론 빨아쓰면 되지만..
눈물이 많은 아기들에게는 퍼프보다 리필이 더 좋을거 같다는... (왜.. 갑자기 용기탓!!~~)(엄마나 잘해.....)
눈물 많은 엄마들은 생각해보심이~
물론.. 아직 리필은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요거 다쓰면 리필구매해 보려구요
암튼 자운고랑 파우더 쓰고 우리애기는 짖무름이 거의 다 나아가고 있어서 좋아요